[타이어] 자동차 타이어 관리하기

타이어 점검 부위 및 방법

1. 타이어 및 휠

적절한 타이어 상태 유지 와 안전/연비 향상을 위해 차량 성능에 맞도록 공기압을 유지하고 항상 청결을 유지 시키는것이 좋아요.
흙,이물질,철가루등이 타이어와 휠 사이에 계속해서 쌓이면 그 틈으로 타이어에 바람이 빠지는 현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비눗물을 뿌려보시면 휠과 타이어 사이에서도 바람빠질 때가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2. 공기압 점검

타이어와 스페어 타이어 까지 점검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주행 직후 의 타이어는 체크 하는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열이 식었을때 점검 하도록 해야 합니다.

주행 중 타이어 발열에 의해 공기압이 높아졌을 경우 공기를 빼는 일은 하지마세요. ^^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과다한 채로 주행하는 것은 타이어의 수명을 단축 시키고 타이어 손상으로 중대한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특히 고속주행 전에는 반드시 공기압 점검을 해야 합니다.

< 위 이미지는 한국 타이어에서 가져온 이미지 입니다. >

타이어 교체 후 운행 중 핸들이 틀어진다거나 즉 진진성,방향성,복원성, 조향 조작력 감소등이 발생 합니다. 이것은 자동차의 바퀴 축의 상태가 불량해지면 주행이 불안정 해질 수 밖에 없고 이는 타이어에 편 마모등으로 이어 질 수 있어요.
이렇게 계속해서 운행을 하게 되면 연료 소비가 많아지고 부품등의 부하가 가기 때문에 주행 중 신경이 쓰일수 밖에 없겠죠. 이 바퀴 ( 휠 + 타이어 )상태를 잘 정렬하여 맞춰주는 작업을 휠 얼라인먼트라고 하는 것입니다.

휠 얼라인먼트는 보통 타이어를 전문적으로 교환하는 곳이나 정비사업소에는 구비하고 있으며, 요즘은 최첨단 3D얼라인먼트라는 고가의 장비로 얼라인먼트를 하게 됩니다.

휠 얼라인먼트의 고가 장비가 있다고 해서 얼라인먼트가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틀어진 량은 기계가 측정해주지만 이를 맞추는 작업은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얼라인먼트도 잘하는 곳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얼라인 먼트 장비를 잘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점검 받는 업체에서 받으시는 것도 아시면 좋습니다.

- 타이어는 주행거리가 짧아도 4년이상이 되면 타이어는 고무이기 때문에 교체를 권하게 됩니다. 시간이 오래된 타이어는 경화로 인해서 기능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 비가 많이 오거나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달릴 때는 갑자기 수면위를 달리는 것과 같이 타이어와 노면사이에 물의 막이 생겨서 접지력을 잃어버려는 현상.
- 타이어의 마모 상태 와 관계가 크므로 타이어의 트레드 깊이를 잘 관리해주세요.

- 타이어 공기압이 낮은 상태로 고속주행을 할 때, 타이어에 물결이 치는 듯이 나타나는 현상.
- 공기압의 상태와 관계가 크므로 공기압을 잘 관리 해주세요.

- 요즘 차량에 TPMS (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가 많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자동차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체크해주는 시스템으로 공기압에 문제가 있을 경우 차량에 경고를 발생해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참 유용한 기능입니다.
참고로 체크 후 일정 거리를 운행 후 경고의 표기가 사라지게 되어 있으니 이점 참고 하세요.

1.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2. 타이어 마모 한계선 1.6mm 이하 사용 자제 깊이 3mm 상태 여유 ( 참고 새타이어 6 ~8 mm)

3.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 관리.

4. 여름철 고속 주행시 2시간 마다 20분이상 운행 자제.

5. 전륜/후륜 자동차의 경우 타이어 교체 후 6개월 주행 거리 10,000 Km 위치 교환 (편마모 관찰)

6. 타이어 손상 또는 공기압이 자주 빠질 땐 즉시 점검 필요.

타이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어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 운행 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타이어를 장착한다고 해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관리와 안전 운행이 준수되어야만 모든게 의미가 있습니다.

★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아주 강력한 힘이 됩니다. ★